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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캘리 #033] 봄 2018.05.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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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캘리 #032] 최영미, 먼저 그것이 온다 2018.05.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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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캘리 #031] 오규원, 문득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이 2018.05.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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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캘리 #030] 영화 문라이트 2017.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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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캘리 #029] 입춘대길 2017.04.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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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캘리 #028] 도깨비 대사 2017.04.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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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캘리 #027] 허연, 오십미터 2017.04.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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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캘리 #026] 영문 캘리 연습 2017.04.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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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017 네기다이닝라운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네기다이닝라운지. 제철인 우니와 오징어 그리고... 마지막은 기억이 안난다🤣 맛있었고 신선한 재료였고 분위기도 굉장히 좋아지만, 왠지 모르게 내 돈 주고 가긴 아까운 그런 곳.
2018.08.29 21:33 -
[식사 #016] 아부지 회갑
아부지가 회갑이 되셨다.벌써 이렇게 시간이...고향 내려가서 나랑 둘째가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드렸다막내는 마음의 편지로 대신함... 온 가족이 다함께 모여서 밥먹는게 점점 갈수록 줄어들고 어려워진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간 내서 자주 자주 함께 해야지.
2018.06.16 19:26 -
[식사 #015] 할머니 포장마차
여긴 정말 가성비 갑이다.동네에 있는 맛집인데...오돌뼈도 엄청 매운데 맛있었다잔치국수와 꼬막 그리고 쏘주 먹으러 오세요
2018.06.16 19:25 -
[식사 #014] 편백집
방이동 편백집. 담백해서 좋았다 간장새우는 나의 최애푸드푸드💙 오징어무침까지 세트로 먹어야 제맛이다 사진은 못 찍었다 냠냠
2018.06.16 19:22 -
[식사 #013] 오키나와 블루버거
우리 동네 구석구석에 맛집과 카페들이 점점 생기고 있다. 세차하러 가다가 발견한 오키나와 블루버거! 규모는 작은 가게인데 수제버거는 알차게 나온다 맛있었다 담엔 맥주 먹으러 저녁에 가봐야지!
2018.03.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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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23] 양양 여행 2
종일 졸졸 굶다가 서핑하고 나니 급 배고파진 우리.동해 막국수 집으로 출동!비빔 + 물 + 수욕 조합으로 삼십분동안 둘다 아무말도 없이 먹기만 했다.으헝 너무 맛있어... 하조대 해변으로 이동해서 본 일몰! 예술이에요 역시 하늘은 너무 아름다운것. 물이 시원해서 다시 수영하러 가고 싶었지만 옷을 이미 갈아입은 상태라, 아침에 다시 수영하는 것으로! 투명하게 맑았던 하조대 바다 사랑하는 송송님이랑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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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022] 양양 여행 1
긴 휴가를 올 여름에는 내지 못할 것 같아,주말을 이용해 서핑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하고 왔다.아는 오빠의 소개로 가게 된 기사문의 딥서프.사장님도 친절하셨고 깔끔깔끔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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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021] 하늘성애자 3
외부의 자극을 최소한으로만 받는 상태에서무자극적인 사고를 하는 시간.하늘을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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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020] 하늘성애자 2
하늘성애자인 나.미세먼지 없던 날들의 예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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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019] 가죽공방, 카드케이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로 카드케이스를 만들었다.사원증을 넣고 다닐만한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다. 먼저 재단지에 따라 가죽을 잘라준다! 본드칠로 가죽을 겹겹이 붙여서 목탁을 쳤다. 바느질을 할 수 있도록 구멍을 일일이, 망치질해서.. 내주는 과정인데 여기서 목탁의 간격을 균일하게 해주지 않으면 바느질하고 났을때 너무 못생겨진다 주의!아이보리 실로 바느질을 하고, 이름도 새겼다!두시간 정도만에 만든 내 카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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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018]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2017.05.04 ~ 05.0516년도엔 못갔던 전주국제영화제를 다녀왔다역시나 박터졌던 숙소 예약.. 운좋게 원하던 곳에 예약을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전주 가는 KTX를 놓쳤다 .....그 다음 기차를 다시 끊어서 우여곡절 끝에 도착(입석 타고 감)가맥집 영동슈퍼!!!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 순대국밥, 삼양다방, 그리고 너무 좋았던 영화 리틀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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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17] 해피크리스마스
매년 큰 감흥 없어지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꼭 만들고 캐롤에 춤추는게 전통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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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16] 겨울 그리고 눈
눈이 엄청 왔다. 사진 순서대로, 아침 출근길 - 회사 사무실 - 회사 옥상 온 세상이 하얗다.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자란 나는 서울와서 눈을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가, 난 눈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