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인상展] 2013.09.30 - 10.2 @광진교 리버뷰 8번가 전시 철거.여러모로 부족했지만, 나에겐 꽤 많은, 뜻깊은 의미가 있었던 전시. ​

[순간의 인상展] 2013.09.30 - 10.2 @광진교 리버뷰 8번가 전시기간 중 이모저모.어떤 월텍스트나, 정해진 동선 없이,자유롭게 관람객들이 움직이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순간의 인상展] 2013.09.30 - 10.2 @광진교 리버뷰 8번가 기 획 이윤채참여작가 박선영 전형산 정새해 조영각 한다희 기획 의도시간을 육화embody 하다장소place 를 바라보다시간과 장소 사이 between 이번 쇼케이스는 거창한 예술담론을 얘기하려고 하기보다, 광진교 8번가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장소적 의미를 찾아주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우리는 리플렛과 작품이 해석된 정보들을 먼저 찾는다. 왜 우리는 전시장에서 리플렛과 수많은 월텍스트들, 그리고 이해받기 어려운 단어들을 대면해야하는 무언의 압력을 받는 것일까?관람객들이 이러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그저 이 장소에 머물며 제각기 상이한 경험을 만들어 낼 수는 없을까?작가, 작품 그리고 관람객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순간의 인상展] 2013.09.30 - 10.2@광진교 8번가 리버뷰 Artist박선영 Paradise of Lights / 싱글채널 HD비디오, 9분 15초, 2010전형산 River Field / mixed media, sound installation, 가변크기, 2분 11초, 2011정새해 Sound OFF Music / 싱글채널 비디오, 소리없음, 2분 11초, 2011조영각 Calmly Comet / Interactive installation, kinect, projector, opaque sheet, 2013한다희 Unquenchable / 싱글채널 비디오, 소리없음, 4분 40초, 2012 ​

[순간의 인상展] 2013.09.30 - 10.2 @광진교 리버뷰 8번가 오프닝.시간 직전까지 공구상가를 들락거리며, 전선을 정리하고 쫄대를 사오고 마감을 하느라 진을 뺐다.간단한 요기거리 정도의 음식과 음료를 사서오프닝 느낌을 조금이라도 내보았다.

[순간의 인상展] 2013.09.30 - 10.2 @광진교 리버뷰 8번가 대학원 졸업작품으로 나는 전시를 기획했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광진교 리버뷰 8번가 문화프로젝트에 어플라이 했던게 잘 되어,적은 금액이었지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 "공간"과 "예술"의 관계성에 대해 고민했고논문 또한 그 쪽으로 작성했던지라, 연구주제와 연관된 전시를 기획하는 것이 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