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작업 #012] 상견례 액자

상견례 액자 작업

사랑하는 내 동생이 먼저 시집을 간다

상견례 때 양가 부모님께 선물할 액자를 만들어주었다

동생이 결혼준비 카페에 올린 사진을 보고 주문도 한 건 들어왔다! :D 

드라이 플라워를 직접 구매하여 작게 낱개로 포장해서 작업했다 

좋을 때는 한없이 좋겠지만

힘든 시기가 와도 서로의 두 손을 놓지 않고, 서로의 두 눈을 마주볼 수 있는

 현명한 부부가 되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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